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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170점이상 8,490명/자연계평균 인문계보다 3.3점 높아
◎백80점 이상 1천7백44명/성광고(대구) 배호필군 1백98점 전국 수석/여수석은 1백94.8점 서울 명덕여고 조희연양 지난달 20일 치러진 제1차 수학능력시험의 전국 평균점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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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열교차지원 사실상 불가능/서울대 94학년도 입시요강 내용
◎인문·자연계 본고사과목 달라/동일계열 가산점 부여 않기로 서울대가 17일 확정,발표한 「94학년도 입시요강」은 13년만에 부활되는 「대학별 본고사」를 주요 선발기준으로 삼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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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점 넘어야 서울대 합격권/수능시험 수험전문가 분석
◎실험평가보다 최소 10점 상승/문과수험생 불리… 보완책 시급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반적으로 실험평가보다 10점 안팎의 평균점수 상승과 함께 중상위권층이 두터워질 전망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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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시험 문항배점 차등/교육평가원/수리·탐구영역 쉽게 출제키로
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1일 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계획을 공고,시험의 문항당 배점을 0.8점,1점,1.2점,2점 등 4등급으로 차등 출제한다고 밝혔다. 이는 2백점 만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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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강대 내년 입시 거의 주관식/한양대 자연계필수 영어 대신 국어로
◎출제방침 확정발표 서강대와 한양대가 94학년도 대학별 본고사에서 서울대·연세대와 마찬가지로 국·영·수 등 필수과목은 물론 선택과목의 주관식 비율을 크게 높였다. 8일 확정·발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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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망학교·학과 일찍 선택하라(대입 이렇게 달라진다)
◎⑤이렇게 대비하라/과목수출제경향 맞춰 공략 바람직/수학대학별고사 함께 준비도 중요 『지망학교를 일찍 선택하라.』 새 대입제도는 수학능력시험이라는 낯선 관문과 함께 대학별고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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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신 40%이상 꼭 반영/현 고1부터 적용/등급도 15단계로 확대
◎수학능력·대학별고사 자율화/입학시험 4개 유형으로 늘어나/새 대입안 확정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학입시(현재 고교1년생 해당)에서는 고교내신성적이 40%이상 필수적으로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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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활·행동발달 내신 10% 반영/새 대입시 어떻게 치러지나
◎능력시험 고득점자에 특별전형 가능/문학·어학·수학·과학 재능 보유자도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(선시험)대학지원(선지원)대학별고사(후시험) 순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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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화 확대 따른 부작용 우려(새 대입제도 허와 실:1)
◎치맛바람·능력시험 과외 “경계”/대학별 진학반 편성 가능성도 교육부가 2일 확정한 대입제도 개선안은 고교교육을 정상화시키고 대학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신장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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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시험은 학교 자율결정/문교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안
◎두과목만 봐 성적 30%내 반영/산업체 근로자 특별전형 정원 50%로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대입제도 개선조정안은 지난해 8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 개선연구팀(책임자 박도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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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4학년 실시 확정된 새 대입제도(해설)
◎「적성시험」 어떻게 치를지가 과제/과목에 구애 안받고 수학 능력 측정/언어ㆍ수리ㆍ영어 3개 영역 나눠 출제 새 대입제도 시행시기가 94학년도로 확정됨에 따라 남은 과제는 논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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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대입제도 올 중3부터 적용/내신ㆍ적성시험ㆍ대학별고사 병행
◎「적성」은 과목등 조정키로/문교부 발표 문교부는 28일 새 대입제도를 올해 중학 3학년이 되는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94학년도부터 적용,실시한다고 발표했다. 문교부는 4월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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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·봉사활동도 내신 포함
문교부가 15일 중앙교육심의회에 상정한 대학입학시험제도 개선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시제도 연구위원회가 8월28일 제시한 방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골격은 똑같다. 따라서 문교부의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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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내신·적성위주 전형|현재 중 3생부터 적용 현행 학력고사·체력장 폐지
대학입시 제도가 93학년도(현 중 3해당)부터 고교내신과 국가관리 대학교육 적성시험 위주로 바뀐다. 현행 대입학력 고사·체력장 검사는 폐지되고, 각 대학은 내신 40% 이상과 적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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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교교실」서 대입판가름|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
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(고대 박도정교수·인천대 장석우교수·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)에 의뢰, 마련한 「대입제도 개선방안」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